주변 관광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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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덕 괴시마을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이 태어난 곳이자 영양남씨 집성촌으로, 조선 후기 영남 사대부 마을의 옛 모습을 간직한 전통마을입니다. 2000여년된 30여 호의 고택이 남아 있으며, 2021년 6월 21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목은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신의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으며, 아직까지 호지골·호지마을·호지촌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2
      영해항교

      1346년에 장서기·이천년이 향중의 노소들과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과 동무·서무를 창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습니다. 그 뒤 1529년에 부사 공서린이 명륜당과 태화루를 건립하여,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한 항교입니다.

      6·25전쟁으로 영덕향교가 소실되어 영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향교 복설을 추진, 1979년에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을 중건하고 영해향교라 하게 되었습니다.

    • 3
      영해만세시장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시장으로, 잔잔한 바다라는 뜻을 가진 영해의 지명에서 유래되었으며 영덕 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영덕의 전통시장입니다.

      예로부터 영해 읍성 부근에는 양반들이 많이 거주하며 인근 지역의 양반들과 교류가 잦았던 지역입니다. 읍선 내에 있던 시장이 바깥으로 이전해 장옥 같은 설비 없이 공터에 장이 섰으나, 지금은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대규모 시설의 시장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영덕 영해는 일제시대 독립운동의 역사가 있는 지역으로 매년 이곳에서는 3·1운동 행사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 4
      관어대

      동해안 최고의 명승 절경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며, 예부터 ‘영해의 관어대에 가보지 못하고 죽으면 저승에 가서도 한탄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관어대觀魚臺’라는 이름은 목은 이색 선생이 지은 것으로 전해져 오며, 이곳 관어대에서 내려다보면 바다에서 노니는 물고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붙인 이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고래불이란 해수욕장 이름도 목은 이색 선생이 이곳에 올라서 보니 수십 마리의 고래가 뛰어놀고 있어 그리 불렀다 합니다. 고려말 부터 조선시대 영해 지역 사람들의 휴식처이자 문화 교유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공간으로 의미가 큽니다.

    • 5
      대진해수욕장

      영덕군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대진해수욕장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다. 또한, 수심이 1~2m 정도로 깊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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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놀이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농어촌체험 휴양마을

  • 법인명

    예주고을 영농조합법인

  • 대표자

    백운상

  • 사무실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1, 3층

  • 체험마을 주소

    경상북도 영덕궁 영해면 예주8길 14-7

  • 대표전화

    054-733-4321